전체 글168 프리다이빙 후 잠수병, 증상과 치료 알고계시나요? 잠수병 증상과 치료 요즘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프리 다이빙은 스쿠버 다이빙과 다르게 산소 공급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깊이 잠수하는 스포츠입니다. 물속에서 숨을 참은 채 둥둥 떠있으면 고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로 현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최근 프리다이빙의 인기와 함께 잠수병으로 인한 신체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더러 생겼습니다. 오늘은 프리다이빙 후 발생할 수 있는 잠수병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수병이란? 우리가 늘 마시는 공기의 78%는 질소가 고작 21%만이 산소죠.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물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질소 기체가 우리 몸 안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그러다 천천히 물 밖으로 나오면 흡수되었던 .. 2023. 2. 19. 췌장암 초기 증상은? 췌장의 기능부터 췌장암 알아보자 췌장암은 초기 진단이 매우 어려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췌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을 인지하고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췌장의 기능부터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의 기능 췌장은 우리 몸에서 대사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소화를 촉진시키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혈당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 중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일은 외분비 기능입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여 소화를 촉진하죠.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것 또한 췌장의 역할.. 2023. 2. 18. 갱년기유산균 YT1, 여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갱년기 유산균 YT1에 대해 알아보자 유산균은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유익한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소화기관과 여성의 생식기관에 존재하는데, 우리 몸 안의 상재균과 균형을 유지하며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럼 갱년기 유산균 YT1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45세 이상의 여성이 폐경을 맞이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홍조와 수면장애, 질 건조로 인한 성교통, 불쾌감, 우울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밀도가 저하되어 골다공증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산균이 있죠. 바로 갱년기 유산균 YT1입니다. 갱년기유산균 YT1의 효과 이 유산균은.. 2023. 2. 18. 피부노화 예방하는 방법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속도는 늦추고 다른 사람보다 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있죠. 오늘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피부의 DNA를 손상시키고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시켜 염증을 유발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분해함으로써 피부 탄력도를 떨어뜨립니다. 모자나 긴팔 셔츠를 입고,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수분 유지 물을 많이 마셔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세요. 피부의 건조는 주름이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하루 2L의 물을 섭취하면 피부 재생을 돕고 조직을 치밀.. 2023. 2. 18. 잠 오는 법, 잠오는데 좋은 음식 알고 계신가요? 잠 오는 법, 잠 오는데 좋은 음식 알아보자 밤에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와서 괴로웠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업무 과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 스마트 폰의 사용 등으로 잠들기 어려워집니다. 괴로움에 못 이겨 수면제 복용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면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고,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 오는 법, 잠 오는데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잠 오는데 좋은 음식 잠과 관련된 호르몬과 영양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세로토닌은 기분, 식욕, 수면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데, 세로토닌이 적으면 불면증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코르티솔은 아침에 자연스럽게 상승하며 잠을 깨우게 됩니다. 멜라토닌 .. 2023. 2. 18. 상처 드레싱(dressing), 모르고 그냥하면 상처가 덧납니다. 상처의 치유 과정과 드레싱 종류 알아보자. 드레싱은 상처를 덮고 보호하며,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흡수하면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촉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모든 상처에 촉촉한 습윤 드레싱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잘못된 드레싱은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 수 있어요. 특히 우리 아이들 봉합 후 상처 관리나 넘어져 다친 상처 치료는 완벽하게 하고 싶으시죠? 오늘은 상처타입에 알맞은 드레싱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처 치유의 과정● 먼저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상처 치유는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과정이죠. 크게 지혈, 염증, 증식, 리모델링의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 지혈단계 몸에 상처가 나면 몸 안에 있는 지혈인자들이 나와서 손상된 .. 2023. 2.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